집으로 가다 문득 스치는 백양나무 숲!
언제인가 로모카메라로 그림을 그려냈던 그 숲이다.
도시개발로 인해 주변의 산과 나무들이 잘려나가고 있다.
언젠간 이 백양나무 숲도 사라져 버리겠지....! 그렇게 멀지 않은 시간안에...
주변에선 쿵! 쿵! 쿵! 포크레인 기계음이 들려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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