빅토리아연 9월 3일에 담은 빅토리아입니다. 올해는 빅토리아연을 담겠다고 자주 달려갔었지만 안직 왕관을 쓴 여왕은 보질 못했네요.. 지난 주말이 젤 좋다고 밤 늦게 달려오라해서 달려갔지만 역시~~ 더 진행하지 못한채 움츠려들더군요.. 밤기운이 차가워지니 이젠 빅토리아여왕의 왕관을 보는 것도 끝물인듯 .. 접사 2010.10.14
작은 시선들 관곡지에서 본 네잎을 가진 수련과 연잎을 보며 멍~한 내눈에 쏙~ 들어왔는데 막상 사진으로 담아놓고 보니 그 때 그 느낌이 아니더군요. 어쩔 수 없이 포샵에 집어넣고 이렇게 저렇게 뒤집기를 몇번 했더니 요렇게 태어났네요.. 재미로 해본 포샵 리터칭이었습니다. 접사 2010.09.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