쇠물닭 유조의 뜀박질 요즘은 자주 출사를 나가지 못하는 관계로 잠깐 잠깐의 틈을 내어 어설프고 감각없는 실력으로 새들에게 치장을 해주고 있답니다. 오늘도 퇴근 후 어린 쇠물닭을 꼭 붙들어 매 놓고 한시간여를 이렇게 저렇게 돌려가며 치장을 해보았는데 에이~~!! 늙어버린 감각이 무진장 아쉽기만 하네.. 조류사진 2012.07.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