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양나무 숲 집으로 가다 문득 스치는 백양나무 숲! 언제인가 로모카메라로 그림을 그려냈던 그 숲이다. 도시개발로 인해 주변의 산과 나무들이 잘려나가고 있다. 언젠간 이 백양나무 숲도 사라져 버리겠지....! 그렇게 멀지 않은 시간안에... 주변에선 쿵! 쿵! 쿵! 포크레인 기계음이 들려온다. 풍경 2007.01.29
2007년 1월의 소래포구 엊저녁(2007년 1월 27일 일요일) 아이들과 함께 우연히 소래포구에 들렀다. 그리고 갓만에 소래포구 전경을 한 컽 담았다. D200을 구입하고 나서 야경은 첨으로 시도해본 것이다. 날씨도 어지간히 쌀쌀하다. 손가락이 굽어 펴지질 않는다. 연신 후~~후~~ 불어대며 셔터를 눌러댄다. DSLR은 안직 실험중.. 소래포구 그리고 염전 2007.01.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