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구리 신나게 굴뚝새와 긴꼬리홍양진이를 담고 있는 사이~~! 갑자기 렌즈속에 나타난 욘석의 모습 "어~~!! 욘석 뭐지.. ?" "너구리 아냐!!" "이곳에 웬 너구리~~!!"하며 일단 몇 컽을 담았는데 넝쿨에 가려 요것뿐이다. 그러고는 슬그머니 사라져 버렸다.. 그러더니 잠시후에는 노루가 나타나서는 얼굴을 보여주곤.. 조류사진 2010.12.18